소셜앱 본디 bondee 메타버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앱이 있습니다. 바로 본디 bondee라는 앱이죠. 이 앱이 메타버스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앱이라 인기를 끌고 있는듯 합니다.

이 소셜앱 본디의 경우 싸이월드를 많이 연상 시키는데요. 사람들이 그런말도 하더라구요. 싸이월드가 계속 발전 했으면 이런 형태가 아닐까?라는 상상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bondee 본디의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앱스토어 가셔서 깔면 끝. 딱히 설명할 필요없을 정도로 매우 간단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만 14세 미만의 경우 이용하실수 없다고 하네요.. 보통 본디 같은앱은 어린애들 많이 가입 하지 않나 싶긴 한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렇게 캐릭터를 고르고

아바타를 통해서 채팅이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의 일상 공유 + 카카오톡의 메신저 +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합친것 같다라는 평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메신저 기능과 싸이월드 마냥 집을 꾸밀수 있음.

근데 아직 초기인지 꾸미는게 다양하지 않다는 단점도 있음.

그리고 또 다른 단점으로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라는 평도 있구요. 친구는 50명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게 매우 단점으로 작용함.

소셜앱 본디 bondee의 기능중에 플로팅이라는 기능이 있음.

이거 말그대로 랜덤 채팅 같은 개념임. 친구가 없으니 랜덤하게 친구를 만들수 있는 기능이라고 할까요? 근데 가장큰 문제는..

이 드립 나올거 같긴 했음.ㅋㅋ 윤지원 기자님 거의 내 나이 또래 ㅋㅋㅋ 일듯.ㅋㅋㅋ 우리나라 속성을 보면 어떤 소셜앱이 반짝 뜨고 금방 인기가 시들해짐.

이런류의 메타버스의 경우 컨텐츠의 부재가 가장큰 걸림돌임. 사실 메타버스라는게 굉장히 거창한거 같아도. 이미 mz세대의 경우 메타버스가 매우 친숙함.

바로 게임임. RPG게임 같은데 보면 고인물들이 광장에 앉아서 노가리 깜. 그행위나 제페토 혹은 본디 같은 앱에서 하는 행위랑 동일함.

차이가 있다면 RPG게임의 경우 같이 파티를 맺고 사냥을 하는등 혹은 새로운 보스몹을 사냥한다던지 하는 함께 즐길거리가 있지만... 오히려 제페토 같은 메타버스의 경우.. 캐릭터 꾸미는거 말고는 새로운 컨텐츠의 부재가 발목을 잡음.

뭐 장단점이 있긴 한데.. 우선 제페토의 경우를 보자.

제페토의 경우2021년도에 인기가 점점 상승하다가 2022년 오기전 벌써 인기가 쭈욱 빠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반짝 검색량이 확튀는거 말고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것을 이야기 하는거임.

물론 실유저가 많아졌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요즘 뉴스에 제페토 언급도 거의 잘 안됨.

솔직히 캐릭터의 경우 제페토가 본디 보다 훨씬 이쁜듯. ㅎㅎ 개인적으로 조작도 불편하고 굳이 이 제페토를 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지우긴 했음. 메타버스가 정말 그렇게 혁신적이라면 요즘 유행하는 내용으로 많이 나올텐데.

유튜브에서도 뉴스에서도 거의 언급이 없는 상황임. 메타버스.. 그거 언젠간 오지겠지..근데 그게 그리 빨리 오지는 않을듯 함. 그리고 소셜앱 본디 bondee이것도 컨텐츠를 꾸준히 채워넣지 않으면 금방 인기가 사라질듯함.

늘 그래왔듯이 말이다. 이상으로 소셜앱 본디 bondee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