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 가해자 근황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 가해자 근황입니다.
요즘 들어서 더글로리 효과때문일까요? 학교폭력 이야기들이 많은 화제가 되고 합니다.이 이야기는 2011년 이야기입니다.
한편으론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이 승민이 같은 아이들은 아직도 계속 생겨나고 있으니깐요. 그나마 최근에라도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지니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 사건의 경우 진짜 매우 악랄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학교 폭력 사건과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침에 엄마가 출근하고 승민이가 다녀오라고 했는데 출근하다가 경찰한테 아들이 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받음. 가보니깐 승민이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져서 사망해있었음.
유서를 읽어보니 내용이 가관임.
본인들 아이디 캐릭 키우게 하고 심심하면 개팼음.
더 어이없는것이 이런 학교폭력이 이루어진 장소가 일반적인 교실이 아니라 승민이 집이였음. 비밀번호도 이미 알고 있어서 비밀번호 입력해서 들어가서 단소로 때리고 물고문도 하고..
라디오 선을 뽑아서 목에 묶고 끌고 다니면서
떨어진 부스러기들 주워 먹으라 했다고 함. 대충 내용으로 보아 두명은 일진은 아닌듯. 만약에 일진이 아닌데 애들 마음대로 괴롭히다가 오히려 재들이 쳐맞을수 있기에 집에서 괴롭히는 치밀함을 보임.
게다가 전형적인 양아치 근성을 가진 쓰레기임. 강한사람에게 약하고 약한사람에겐 군림하는 그런 인간상.
승민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마지막 두달 동안 무려 30번을 승민이 집에 옴. 그리고 부모님이 몇시에 오는지 파악해서 그전에 집에 돌아가는 치밀함 까지 보임.
이런 놈들이 나중에 커서 살인범이 되고 폭행범이 되는거임.
게다가 사람들 앞에선 착한 척 하고 뒤에선 쓰레기짓을 하고 다녔다는게 참...
2011년 대구 학교폭력 사건으로 승민이가 죽고도 재우와 윤호는 반성의 기미가 없었음.
이러고 있음.
와 진짜 이 짤 농담으로 자주 썻는데.. 진짜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사탄을 진짜 실직시킴. 걍 사탄 그 자체니깐..
일반적으로 지들이 그렇게 괴롭히면 죄책감을 가지는게 기본인데. 태연스럽게 안간다 내일 이야기 하자 ㅋ 이러고 있음...
촉법소년이라고 착각하고 이 일을 저지른듯. 일단 촉법 소년 법 부터 폐지하는게 중요할듯. 이거 너무 악용되고 있음.
게다가 꼴랑 3년 받아놓고 형량이 무겁다고 2심까지 가서
형을 조금 감량 받음.
변호 하러 나온 사람이 담임인데 이 아이들은 일진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양아치가 때리면 형량 더 때리고 건실한 공무원이 때리면 형량 덜 줌?
담임의 얼탱이가 없는 논리 ㅋㅋㅋㅋㅋ 일진이 아니니깐 반에서 못 팼겠지. 반에서 패다가 일진애들한테 걸리면 니가 뭔데 나대냐면서 반대로 재우랑 윤호가 지들이 쳐 맞을거 아니깐 승민이 집에서 애를 팼겠지.
교화와 교육이 더 중요시 돼야 한다고 하는데.. 이야기 들어도 사이코패스성향을 가진 존재인데. 교화가 되겠음?
2심도 과하다고 상고 했지만. 결론은 2심으로 마무리 되긴함.
이 영상을 보다 보니 당연하게도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 가해자 근황이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 가해자 근황
아무리 찾아 다녀도 아쉽게도...
솔직히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 가해자 근황에 대해서 궁금하다고 해서 개들이 근황올림픽에 나올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고 의사가 되었다는 이야기 해외로 갔다는 이야기 다 카더라임...
이유는...
이 내용을 보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폐기물들은.. 소각처리도 안되는 안타는 폐기물들이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신상털기 한 사람들 고소 했다고 함.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고소의 주체가 누구인지 알수 없으나 다만, 가해자 측에서 의뢰하지 않고서야 이렇게 적극적으로 수사를 할 리가 없다는 음모론성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모든 신상털이가 전부 처벌받는게 아님. 가해자측에서 고소를 하지 않는 이상 수사가 들어갈일이 거의 없음. 범죄자에 대한 명예훼손죄를 없애야하는게 아닌가 싶음.
막말로 조두순도 나쁜 마음 먹고 고소 때리면 유튜버들 기자들 싸그리 명예훼손이 되는거 아님? 지킬 명예가 있나 궁금하긴 하지만서도. 이건 법이 문제가 있다고 본다.
가슴 아픈 이야기가 끝이 나는데..
심지어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전에는 5개월전에 희정이라는 여자아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음. 이미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서 은폐를 했다고 함.
요즘 학교폭력 문제가 정말 심각한거 같긴 함. 우리땐 그래도 빵셔틀 애들한테 돈은 주고 빵 사오라고 시키던데 요즘엔 돈도 안주고 시킨다면서? 그리고 라떼는 남중이라서 소원수리 같은거 적는게 있었음.
만약에 누가 괴롭힌다고 이름 적히면 개 쳐맞았음. 선생들이 일진들을 개때리니깐 그나마 학폭이 좀 덜 했던거 같음. 일진들도 지 이름 적힐까봐 요즘 처럼 그렇게 개 심하게 괴롭히지는 않는거 같기도 하고..
고등학교 인문계로 가니깐 학폭 같은게 좀 덜하긴 하는거 같았음.
뭐 솔직히 나도 학폭 당사자가 아니라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학교폭력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해줄 조언이 적긴한데. 군대에서 있었던 일을 좀 들려주고 싶음.
여러가지 이유로 선임들에게 찍히고 일병인가 상병쯤인가 극에 달했음. 현재 왕고애들한테는 이쁨 받아서 개들 있을땐 좀 덜 갈궜는데 자주 했던 이야기가 재들 나가면 넌 뒤졌다라는 이야기를 엄청 함.
사연 하나 하나 이야기 하면 너무 길어지니깐. 내가 미쳐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음. 하루는 불침번을 서는데 인원 파악하는데 군화발로 선임 면상을 찍어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계속 나는거임.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욕망을 그렇게 강렬하게 느껴보긴 처음이였음. 때려죽여버리고 싶은데 이성으로 못 때리게 제어를 하니깐.. 정신적으로 사람이 미쳐가는거임.
그러다가 내가 상병초쯤 됬을때였던가.. 밤에 3층 계단 밖을 바라보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이 고통이 끝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그런 미친 생각들을 계속 하고 있는데 다른 중대 행보관이 와서 막 말을 걸더라고. 행보관도 느꼈을듯. 이 새끼 냅두면 뒤지겠구나.. 행보관 짬에 자살한 사람 꽤나 봤겠지.. 그러니 굳이 평소에 그렇게 살갑게 챙기지 않던 행보관인데도 요즘 잘지내냐고 물어보고 신경 써주는데. 문득 정신차렸음.
아 이렇게 사람이 죽는거구나. 그 고비가 있음. 죽음과 삶의 경계선. 그걸 경험해보면 이말이 무슨말인지 알거임. 우울함이 차올라서 미치면 그 선을 딱 넘는 순간에 사람이 죽고 사는거임.
그래서 죽기엔 너무 억울해서 휴가 나온다음에 탈영할까 생각을 함. 지식인에 글을 올렸음. 탈영하면 빨간줄 끄이냐고 지식인에 글을 올렸음.
지식인에 그 사람의 글이 정말 고마웠음. 어줍지않게 위로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 해주면서 자신도 힘들었다. 차라리 탈영하지 말고 부대를 바꾸는게 어떻냐고 조언을 해서 그 사람의 말대로 소원수리 긁고 전출해달라고 함.
대대장은 전출가는거 보다 중대를 바꿔주겠다고 함. 바뀐 중대에서 나름대로 힘들었지만. 이번에도 적응 못하면 내가 잘못한것이라고 보여주는꼴 밖에 안되니깐 이를 악물고 적응했고 무사히 전역할수 있었음.
군대에서 느낀게 사람이 싫으니깐 이유를 찾는거임. 똑같이 실수를 해도 이쁨받는 후임이 하면 냅둠. 내가 잘못하면 지랄 발광함. 처음 관계를 잘못 설정하니 그 관계의 악순환이 계속 됨.
내가 지금 학폭으로 고민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만약, 너도 죽고 싶을만큼 힘들다면 단순하게 생각해라. 선생님, 부모님, 경찰서에게 피해 사실을 알려라.
미적지근하다면 앞에서 손목이라도 그어라. 죽는다고 협박이라도 해라. 그정도로 한다면 학교를 전학을 시켜준다거나 혹은 가해자를 처벌해주겠지.
솔직히 중고등학교때 괴롭힘이라는건 힘약하고 반항 못하는애들 괴롭히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처음에 내가 만만해 보여서 괴롭히던 애들도 한 딱가리 하고 나면 그 뒤로 괴롭히는짓 안하더라
그런말이 있음 인간에 대한 존중은 공포에서 나온다.
위의 짤은 웃자고 가져온 짤인데 실제 학교폭력에 효과가 있다.
자 다시 학교폭력 해결책에 대해서 정리 해보자.
1. 선생님, 부모님, 117 같은 어른들의 도움을 요청해보자. 만약 반응이 시큰둥하다면? 자극이 좀 약하지 않았나 생각해보자. 오늘 시체 한구 치우기 싫으면 제대로 된 도움을 줄것을 요구한다.
2. 이 방법은 좀 더 근원적인 방법이다. 자체적으로 힘을 기른다. 괴롭히는 놈도 지속적으로 지랄하는 놈은 안괴롭힌다. 사냥하는데 목숨걸어야하는 사냥감과 토끼같이 손쉽게 사냥할수 있는 사냥감이 있다? 그럼 어느것을 고르겠음?
일진도 마찬가지임. 실제로 괴롭히거나 깝치는애들 싸우고 나서 그뒤로 괴롭히는 짓을 안하는 경우를 많이 겪어봐서 하는 조언임. 앞도적인 힘의 차이로 내가 이기지 않아도 된다. 대등하게 싸울정도만 되도 괴롭힘은 없어질거임.
그리고 괴롭히는 일진그룹이 있으면 제일 쎈애한테 일기토 걸지말고 그 밑에 애한테 싸움 거는걸 추천함. 어차피 내가 ㅈ밥이 아니다라는것을 보여주는거라서 효과가 있음. 물론 거기서 개쳐맞으면 ㅈ밥 인증하는 꼴이니깐 적당한 애를 고르는게 포인트.
3. 내가 힘이 약하다면 나를 지켜줄 애를 구하는 법도 방법이겠다. 일진은 아니지만 힘쎄고 정의감이 넘치는 학우들이 있을거다. 의도적으로 친해져라. 자연스럽게 건드는 애들도 줄어들거다.(이 방법은 약한영웅 서준태의 전략임)
여튼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을 보면서 이야기가 많이 샜는데. 너는 그딴 놈에게 맞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당당하게 너의 권리를 너의 손으로 쟁취해라.
이상으로 꼬꼬무 2011년 대구 학교폭력 가해자 근황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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