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드라마 오 영심이 출연진

ena 드라마 오 영심이 출연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ena 드라마 오 영심이 출연진입니다.

 

지니TV와 ENA에서 방송하는 월화 드라마입니다. 방송 시간은 오후 10시 이고 티빙에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티빙를 통해 보실분들은 아래의 글 참조.

 

https://kjh1234ok.tistory.com/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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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 영심이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원작 : 배금택 만화 열네 살 영심이

방송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몇부작 : 10부작

채널 : ENA

연출 : 오환민 김경은 

극본 : 전선영

출연진 : 송하윤 동해 이민재 정우연

스트리밍 : 지니 tv 티빙

시청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설정은 사실은 오 영심이의 경우 영심이가 자라서 일어나는 일을 상상을 더해서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화가 작가 배금택씨가 열네살 영심이를 만들었는데 90년대 만들어졌네요. 그럼 그녀의 나이는 77년생?ㅋㅋㅋㅋ 47세가 되버리는데요?ㅋㅋ

 

여튼 오 영심이의 나이는 30대로 설정되어 있음. 사실 80년대 시절 사람이라면 90년대 방영된 영심이에 대한 추억이 있음. 

 

마치 90년대 아이들이 디지몬에 향수가 있듯이 내가 어렸을때는이 애니가 그때당시 지금 뽀로로 같은 존재였으니깐 ㅎㅎ 영심이, 둘리, 배추도사 무도사, 은비까비, 드래곤볼, 머털도사 같은 애니메이션에 향수를 가지고 있음.

 

근데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ㅋㅋ 오프닝 보니깐 뭔가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우선 옛날 주제가 부터 듣고 가실게요.

 

영심이 주제가 듣기

 

 

자 다시 본론인 오 영심이 드라마 이야기로 돌아와서.ㅎㅎ

어렸을때 오 영심이는  만화가 대박이 나자.. 자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만화를 그렸다는걸 알게 됨 ㅋㅋㅋㅋ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다 알게 되고 싫었다고 한다.

 

미달이가 어렸을때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현재는 그냥 묻혀버린 것처럼 오 영심이도 똑같음.ㅎㅎ 인지도 없어짐 ㅎㅎ 

우선 예고편 먼저 보시죠.

 

ena 드라마 오 영심이 예고편 보기

 

 

 

오 영심이 중간중간에 애니메이션 부분이 나오는데...

 

원작자가 그린 그림이 아님 ㅋㅋ 현재 배금택 작가의 경우 만화쪽 일은 2000년대 들어오면서 안하고 있다고 함. 경마예상쪽에 일을 하신다고 함.

 

어쩐지..오영심이 말고 다른 작품들은 그닥 못들어본 듯.. 그리고 그떄의 성우를 쓴것도 아니고.. 이 애니메이션 부분은 왜 넣었는지 당최 알수가 없다....

 

최근에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추억의 과자 밭두렁을 먹었더니.. 옛날 그 밭두렁 맛이 아님. 너무 달고.. 덜 딱딱하다고 할까? 옛날 그맛이 아니라서 옛날 회사 망해서 다른 회사가 인수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바뀐듯.

 

추억 회상 시킬려면 제대로 원작자에게 그림 받고 옛날 성우들에게 더빙 시켜서 씬을 넣던지.. 어설프게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애니메이션 넣은건 좀 아닌듯.

 

그래도 영심이가 자라서 PD가 되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거라 이 드라마는 영심이 유니버스의 확장판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찮은듯. 

 

물론 추억 생각나서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그당시 너무 어려서 그런지 내용이 첨보는 내용임 ㅋㅋㅋ

 

진짜 오프닝이랑 성우 목소리만 기억나는 ㅋㅋㅋㅋ 그리고 그때 기억으로 왜 저 ㄴ은 맨날 달님만 찾고 앉아있지?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

 

그때당시는 내가 중2병이라는것도 모르고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고 감수성 넘치는 사춘기 시절을 모르니 그럴만두는

비비고

어우 주체할수 없는 이 거지같은 아재개그... 아버지가 할때도 극혐했는데.. 갑자기 머리를 스쳐지나가서 적어봄

 

어쨌든 오영심이에서 주된 내용이 경태가 영심이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인생역전했고 얼굴도 잘생겨짐...

경태가 세운 회사 이름이 킹블리 ㅋㅋㅋㅋㅋㅋㅋ 킴벌리인줄 ㅋㅋ

 

근데 만화에서 경태의 저 얼굴이...

 

자라면 이렇게 되나???????????

 

 

이건 좀 많이 외모 버프가 됬는데... 거의 뭐 다시 태어난 수준인데?ㅋㅋㅋ 여튼 그로 인해서 어렸을때 쫓아다니던 경태는 인기남으로 등극.

 

 

오 영심이는 빵표를 받으면서 2화가 마무리 되었음.ㅋㅋ  사랑에 작대기 프로그램에 출연자가 빵구가 나서 pd인 오 영심이가 대타로 나가서 0표 엔딩ㅋㅋ

 

나름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음. 그러면 이제 오 영심이의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오 영심이 등장인물 출연진 

 

오영심 - 송하윤

 

어렸을 적 아버지가 그린 만화 '영심이' 속 자신처럼 사람들을 웃기고 싶었지만 늘 과도한 열정 탓에 예능국 사람들에게는 '조기종영의 아이콘'으로 찍혀버린 인물이다. 위기 속에서 파일럿 연애 예능을 제작할 기회를 잡게 되고,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 섭외한 유명 스타트업 대표가 오래전 자신을 쫓아다닌 코찔찔이 왕경태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30대 인생에 갑작스러운 롤러코스터가 시작된다.

 

 

왕경태 - 이동해

 

어린 시절 오영심의 온갖 구박에도 영심을 따라다녔던 코찔찔이 소년. 어느 날 가족 이민으로 한국을 떠나며 소식이 끊긴 그는 20년 후 유니콘 스타트업의 창업자 마크 왕으로 나타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냉철한 인상에 지독한 완벽주의자로 자라버린 왕경태는 첫사랑 오영심과 우연히 재회하며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커다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였던 어린시절과는 다르게 라식수술이라도 했는지 안경을 쓰지 않는다.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이어간다면, 어린 시절에는 영심이보다 키도 작았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키도 훤칠하게 커지고 쿨한 인상의 미남으로 성장한 모양이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는 직업이 전기기술자였지만, CEO로 각색한 듯 하다.

 

이채동 - 이민재

 

어린 왕경태처럼 현재의 오영심을 가장 곁에서 챙겨주는 해바라기 PD. 우직하고 순둥한 성격으로 거친 예능국 생활 속에서 묵묵히 오영심을 지켜주던 그는 영심과 과거 인연이 있는 듯한 왕경태의 등장으로 마음 속의 승부욕 버튼이 눌리게 된다.

구월숙 - 정우연

 

오영심의 얄미운 단짝친구. 예쁘고 쿨한 겉모습과 달리 학창 시절부터 오영심을 뒤에서 몰래 곤경에 빠트리며 친구인지 적인지 모를 관계를 이어왔다. 20년만에 멋있게 돌아온 왕경태에게 진짜 마음이 생긴건지, 여전히 영심이가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건지 모를 행동들을 계획한다. 원작의 설정인 친구로 등장하는 것과 다르게 그녀의 라이벌 배역을 맡는 악역으로 설정된 듯 하다.

그와중에 토니안이 조연으로 나옴 ㅋㅋㅋㅋㅋㅋ 토니안은 생각보다 인지도에 비해서 드라마 영화 경력이 거의 없네요. 까메오로 주로 많이 참여함 

 

게다가 설정도 ㅋㅋ hot 시절 설정 고대로 사용함 ㅋㅋㅋㅋㅋㅋㅋ 니 형부 옛날에 하면서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ㅋㅋ 그건 실제 잖어 ㅋㅋ 드라마가 아니라 ㅋㅋ

영심이 아버지 역활로 푸른거탑에 행보관 역활을 하신..분이 나온다.ㅋㅋ

이상으로 ena 드라마 오 영심이 출연진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