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입니다.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tvn 드라마 패밀리의 경우 청춘월담이 끝나고 그 후속작으로 시작하는 드라마임. 개인적으로 이런 가벼운 소재의 가족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ㅋㅋ 맨날 남녀 지지고 볶고 싸우는 드라마들이 많다 보니깐 이러한 주제의 드라마에 약간 목말라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함.ㅇㅇ

 

물론 tvn 드라마 패밀리는 가벼운 소재의 가족물이지만 남편은 무려 장혁에 와이프는 장나라임.ㅋㅋ 야 솔직히 그냥 보기만 해도 즐거운 커플이 알콩달콩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너무 좋았다.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게다가 두사람 티키타카가 너무 잘어울리는데 이유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오래된 안녕,이렇게 이미 3작품을 함께 하고 9년만에 tvn 드라마 패밀리 에서 만난 상황이라 티키타카가..ㅋㅋ 진짜 커플인줄 ㅋㅋ

 

우선 tvn 드라마 패밀리 예고편을 먼저 보고 이야기를 계속 해보자

 

tvn 드라마 패밀리 예고편 보기

 

 

 

남편은 대외적으로 가든 무역이라는 무역회사를 다니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신분을 감추기 위한 용도고..

실제는 국정원 이였구나..ㅋㅋ 현재 2화까지 봤는데 아직 국정원이라고 딱 말하진 않았고 범죄조직인줄 ㅋㅋㅋ 여튼 신분을 감추고 있다는것만 나와서 ㅎㅎ

 

근데 국정원이 암살도 하나 ㄷㄷ 

 

여튼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이야기를 해보자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낮에는 이렇게 자상한 아빠.

회사에선 국정원 임무를 수행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권도훈 - 장혁

 

도훈이는 확실히 섹시하다.

특정 세대에만 먹히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섹시함이 있다. 여자들한테만 먹히는 게 아니라 남자들한테도 통한다. 게다가 24시간 방금 하품한 듯 촉촉한 눈망울은 씩 웃으면 아이 특유의 개구지면서도 순수한 눈빛으로까지 변양이 가능하다. 으른미와 애새끼미가 공존하는 그 어려운 걸 우리 도훈이는 해낸다. 마흔셋인데. 여덟 살짜리 딸도 있는 애 아빠가 필요 이상으로 매력적이다.

와이프도 예쁘다. 하나 있는 딸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사랑스럽다. 돈도 잘 번다. 잘 번 돈으로 잘~먹고 잘~산다. 이보다 더 완벽한 40대 중산층이 있을까 싶다. 이 정도면 완벽한 사기캐다. 그런데 그 사기캐가 그 사기캐가 아니라 정말 사기를 치고 있어서 문제지만...

도훈의 진짜 직업은 국가정보원의 블랙 요원. 그 블랙 요원 안에서도 특별히 선별된 비밀 요원인 NOCsa(Non-official cover Secret Agent)다.

현재 대한민국은 일반적인 법망으로 처리할 수 없는 하이그레이드 범죄자가 한 해에만 700명이 넘게 나오고 있다. 이들로 피해 입은 시민은 그 1000배에 달하는 70만 명이 넘는다. 매해 제주도 시민의 숫자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NOCsa는 이러한 악인들을 처리하여 국가 혼란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도훈은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있다.

최근 동료 재열과 민간인 마킹 임무를 맡다가 재열이 총상을 입었다. 총알이 조금만 엇나갔으면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재열에게 총을 쏜 자를 추적하다 보니 어느 집단과 연관이 있다. 그 집단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와이프 강유라 - 장나라

 

유라는 도훈의 가족들이 좋았다.
함께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었다.

도훈의 가족들은 지속가능한 낙원과도 같은 존재였다. 유라는 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 어떤 것보다 가족이 우선이었다. 그래서 점점 도훈에게 불만이 쌓여갔다. 무역 상사로 밤낮없이 일하는 남편이 안쓰러우면서도 일 때문에 가족에 소홀해지는 게 싫었다. 자신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같은 건 안 챙겨도 크게 서운하지 않았다. 그런데 도훈은 출장 가느라 어머님의 임종도지키지 못했다. 딸 민서가 태어날 때도 없었고 처음 아빠라는 말을 뱉을 때도 도훈은 없었다. 웅수가 다리 수술을 할 때도 바빴고 남동생의 결혼식도 늦었다. 더는 두고 볼 수가 없어 여차하면 무역 일을 그만두게 할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남들은 남편이 돈만 잘 벌어다 주면 됐지 배부른 소리한다고 하겠지만 유라는 가족이 가장 중요했다. 지금 누리는 이 완벽한 행복을 계속 유지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누군가 때문에 유라의 행복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선택의 기로에 선 유라. 자신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알지만 고민할 것도 없이 가족을 지키는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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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오부장 - 채정안

 

리더쉽이 뛰어나고 위기 상황 해결 능력이 높아 현장보다는 컨트롤 타워를 역할을 많이 한다. 남들이 볼 땐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되게 외로운 여자.

혼자라는 것이 이골이 날 정도로 익숙하지만 미치게 사람이 고플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당시 사귀는 애인들한테 프로포즈 해 결혼했지만 뿌리 깊은 갈증은 해소되지 않고 이혼 도장만 세 번 찍었다. 투자 대비 효율성이 너무 떨어져 현재는 우발적 결혼 습관은 고친 상태.

직업상 주변엔 온통 이혼한 동료 선배들 뿐인데 충실히 가정을 지키는 도훈을 보며 부럽기도 대견스럽기도 하다. 도훈이만큼은 끝까지 가족을 지키길 바라는 마음에 알게 모르게 많이 도와준다.

특별출연으로 차태현도 나온다. 계속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케익을 구매해서 감... 근데 와이프가 카페를 하고 있어서 자주 나오지는 않을것 같음 ㅋㅋ

 

1화 부터 심상치 않게 시작하는데 내가 오부장이랑 사람 때문에 결혼기념일 여행을 같이 못갔고 오부장이 지금 키르키스탄에 있어서 이야기를 못했다라는 

누가 들어도 개소리 같은 소리를 권도훈이 시전하고 있음.ㅋㅋ 이건 누가 봐도 남편이 멍멍이 아들래미인 각임.ㅋㅋ 

마누라 빡쳐서 내림 ㅋㅋ 내리는 척하더니 갑자기 운전석 탈취후 

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도훈 버리고 가기 ㅋㅋ 장나라의 경우 딱 A형에 맞는 인내심이 많지만 폭발하면 뒤끝있는 A형의 모습을 보여줌.ㅋㅋㅋ

 

웃긴게 시아버지도 은근슬쩍 돌려서 말하는데 진짜 A형 가족을 보는듯 했음.  그나저나 맨날 이혼에 바람에 맨날 지지고 볶는 드라마만 보다가 이렇게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처럼 알콩달콩하게 싸움은 하지만 그래도 한번씩 봐주기도 하고 게다가 사랑스러운 딸 권민서에 능글맞은 시아버지 이순재까지 진짜 개꿀잼임. ㅋㅋㅋ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이상으로 tvn 드라마 패밀리 등장인물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