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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방송 리뷰

드라마 종이달 등장인물 원작

by 더불어만진당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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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종이달 등장인물 원작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드라마 종이달 등장인물 원작입니다.

 

시작부터 이미 ㅈ된 여주인공이 나옵니다.뉴스엔 돈을 들고 튄 여직원이 나오면서 드라마 종이달의 주인공 여주가 나옵니다. 

 

그러다가 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우선 드라마 종이달 예고편 먼저 보고 오시죠.

 

드라마 종이달 예고편 영상 보기

 

 

 

장르 : 서스펜스

방송시간 :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몇부작 : 10부작

채널 : ENA

스트리밍 : 티빙

원작 : 가쿠다 미쓰요의 소설 종이달

등장인물 :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 공정환, 이천희, 윤희석 외

시청관람가 : 청불

 

배우 김서형님은 6년 전 원작 소설을 읽고는 애정하게 된 작품이었다면서 한국에서 누가 리메이크 했는지 판권은 가지고 있는지 수소문까지 했었다네요. 그리고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네요.

확실히 김서형 배우님의 연기는 잘함.ㅇㅇ 우선 이 드라마 종이달은.. 굉장히 불편함이 많이 느껴짐.

 

우선 주인공인 유이화는 (김서형) 굉장히 모순적인 사람임. 그냥 남에게 베푸는걸 좋아하는 사람 처럼 나오지만. 처음에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됬음. 

 

근데 본인이 돈 벌 능력은 없으면서 남의 돈으로 자선을 베푸는 모순적인 캐릭터임. 모든 잘못은 남자 탓이야 하고 떠넘기는 페미의 모습을 보는듯 함.

마치 이러한 내 잘못은 남편이 니가 감성적인 내용은 없고 오로지 이성적으로 살아가는 남편 니놈 때문이야라고 드라마 종이달은 외치고 있는듯함.

 

남편의 경우 마누라를 배려하는것 같지만 속과 겉이 다른 인물이다. 이게 원작이 일본소설이다 보니. 남편이 한국사람 보다 일본사람에 가까운거 같음. 

 

돈이 필요해? 이러면서 돈쓰고 싶다는 말을 왜이리 돌려서 해? 카드 줄테니 이거 써 이러는데 뭔가 배려하는것 같으면서 날이 서있다. 

 

여튼 이 드라마의 주인공의 방황을 좀 더 정당화 시키기 위한 장치 같은 느낌일 정도로 일그러져있다. 뭔가 나이스한 개새끼 같은 느낌?

 

갑자기 남편의 이런 감정교감 없는 삶이 실증이 났는지 갑자기 일을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은행 VIP상대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사채업자 할아버지 한테 차명계좌를 부탁 받게 되고 거기서 횡령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주인공의 어줍지 않은 위선이 나온다. 마치 성추행으로 삶을 마감한 박원순이 여성인권 변호사 인것 처럼 ㅋㅋㅋ 

 

횡령을 하면서 사채업자 할배의 손자 윤민재에게 돈을 건낸다. 아니 돈이 필요하면 차라리 남편돈으로 주지. 뭔 횡령을 쳐해서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갔다느니 합리화를 시키는가?

 

드라마 종이달의 여주인공의 변명을 듣고 있자니.. 스토킹범이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그랬다. 사랑이 죄냐?"

 

혹은 살인자가 피해자가 죽을만한 짓을 했기때문에 내가 정의의 심판을 내렸다라고.

 

그것을 아는가? 김구 암살범인 안두희는 박기서에게 피살 당했고 3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럼 이게 정당한것인가에 대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것이 안타깝다는것이냐면. 안두희의 경우 종신형이 선고 됬다가 한국전쟁으로 인해서 형집행 정지로 풀려남. 어쨋든 한쪽은 종신형임. 그리고 박기서의 경우는 3년형이라는게 법이라는것이 똑같은 사람을 죽이는 행위에 어떤것은 옳은 살인이고 어떤것은 옳지 못한 살인이 어디있는가?

 

게다가 김구 조차도 암살 교사혐의가 있다. 일본인 암살 교사 말고도 일제 해방 이후 정치 혼란기때 많은 정치 인사가 피살당했는데 그 배후에 김구가 있다는 내용이 있다. 

 

이런 논리라면 안두희의 암살도 정당한거 아닌가? 송진우 암살교사범을 처단한다는 명목으로. 

 

이야기가 약간 옆으로 샜는데. 이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범죄를 합당화 시키면 범죄자라는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뿐이다.  드라마 종이달은 자꾸 이 주인공 유이화의 범죄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밑작업을 한다는 느낌이 든다.

 

 

 

남편이 무신경한 로봇같은 사람이라. 사채업자 할배 손자 윤민재와의 분륜이 합리화 되는가? 맨날 다른 드라마에서는 불륜남편은 찢어죽여도 모지란 남자이면서. 여자의 불륜은 로맨스인가?

 

여로남불임?ㅋㅋ 여자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편이 하면 불륜임?ㅋㅋ

 

여자인 유이화의 불륜은 남편이 원인 제공자다!! 하면서 합리화 되는것인가? 물론 아직 불륜 장면이 나오진 않지만.  분위기는 거의 로맨스 분위기로 가고 있음.

 

그리고 그 사채 할아버지가 도덕적으로 모지란 사람이라서 돈 훔치는건 정의인가? 마치 저 사람은 정지선을 어겼으니깐 저 사람의 차를 박살내도 된다는 사고방식임.

 

어쩌면 작가는 인간의 모순을 그 여주공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지만.. 2화까지 보는데 많이 역겨웠다.   

 

드라마 종이달 원작 

 

​한국 드라마 종이달 원작은 가쿠다 미츠요 작가의 일본 동명 소설입니다. 원작은 은행 공금 횡령 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데요. 2015년에 영화로도 개봉해서 8.2라는 준수한 점수를 받았네요. 

 

드라마 종이달 등장인물

 

드라마 종이달 등장인물은 위의 표로 싹 정리 쌉가능. 10부작인데 현재 2부작까지 진했되었습니다. 현재 횡령은 초기단계이구요. 윤민재와 러브라인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단계 정도라고 볼수 있을듯.

 

이상으로 드라마 종이달 등장인물 원작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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